중소기업청은 8일부터 1월말까지 전국에서 동시 ‘중소기업 시책 설명회’를 갖는다.
서울(SETEC 컨벤션센터)을 시작으로 광역권 종합설명회 26회, 정책 대상별 찾아가는 설명회 198회 등 총 224회의 설명회를 실시한다.
올해 시책설명회는 자금, 기술개발 등 시책 분야와 정책 대상군을 연계하고 기업별 상담 창구를 개설해 운영한다. 또 온라인 시책설명회와 병행해 정책 수요자 중심 시책 설명회로 진행한다.
올해 중소기업 지원 예산은 총 7조8694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2.4% 늘었다.
설명회 관련 자료는 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 기업마당 사이트(www.135.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