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015년 새해를 맞아 ‘설 맞이 7박 8일 귀향 렌탈 이벤트’와 ‘2015 새출발 새해맞이 소원 성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차는 귀향 렌털 이벤트를 통해 아슬란 150대와 쏘나타 하이브리드 300대를 2월 16일부터 23일까지 무상 제공한다.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다음달 3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소원 성취 이벤트는 현대차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에 새해 희망을 담은 댓글을 작성해 응모할 수 있다. 새해 소망 유형에 따라 프로포즈 대행 이벤트, 종합건강검진권 등 다양한 혜택을 2015명에게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한 해 현대차를 성원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귀향 렌털 이벤트로 최근 출시된 기대작 두 차종의 뛰어난 상품성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