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임인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전기자기센터 책임연구기술원이 ‘2015 KRISS 명장’으로 선정했다. ‘KRISS 명장’은 표준과학연구원이 성과가 우수한 연구기술직을 대상으로 매년 선정한다.
이 책임은 직류고전압 국가표준기 성능을 국제수준으로 향상시켰다. 또 임 책임은 웨이퍼 및 진공소재 등을 평가할 수 있는 탈기체 시험 장치를 주도적으로 개발했다.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3년간 총 3000만원의 연구개발활동비를 지원한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