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성형논란, "예쁘게 만들어주려했던 주변분들에게 죄송"…'왜?'

안혜경 성형논란
 출처:/안혜경 인스타그램
안혜경 성형논란 출처:/안혜경 인스타그램

안혜경 성형논란

안혜경 성형논란이 일자 안혜경이 해명했다.



안혜경은 7일 오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불거진 성형 논란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날 안혜경은 "성형 논란이 불거지고 주변 분들에게 죄송했다"며 "당시 드라마 촬영 중이었다. 아침에도 촬영이 있었고, 그 다음날도 대구로 촬영을 갔다. 주변에서 이야기를 꺼내겠구나 했는데, 걱정을 많이 해줬다. 정작 나는 악플이 익숙해져서 담담하다. 평소 무섭던 조명감독님이 다가와 일부러 웃겨주시더라.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실제 성형을 했다면 그렇지 않았을 텐데,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예쁘게 보이려고 열심히 노력했던 거였고, 나를 예쁘게 만들어 주려고 메이크업을 해주신 분이나 의상을 준비해준 분들에게 죄송했다"고 말했다.

앞서 안혜경은 지난해 10월 공식석상 사진에서 사뭇 달라진 모습의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안혜경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섰기 때문에 그런 기사가 나온 것 같다. 많은 사진 중에 못 나온 사진이 있어 그런 것 같다. 해명할 부분은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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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