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대표 하외구)은 13개 시도에 총 53개소의 서비스센터를 출범하고 전국망 애프터서비스를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과 주요 대도시, 제주까지 구축된 서비스센터는 리큅이 판매하는 모든 제품의 수리와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을 수 있다. 식품건조기 건조대와 블렌더 컵(Jar) 등 소모품 구매도 가능하다.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해 53개소 중 42개소는 쉽게 서비스 센터를 방문할 수 있도록 대형 유통채널인 ‘홈플러스’ 내에 입점해 있다. 이동이 어려운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택배 수령이 가능한 서비스센터 1개소도 별도 운영된다.
하외구 리큅 대표는 “이번 서비스센터 전국 확대와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에게 제품이 주는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구축된 지역별 서비스센터의 위치와 근무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리큅 공식 홈페이지(www.lequip.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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