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종합악기 브랜드 다이나톤(대표 이진영)은 이달부터 전국 대리점을 통해 프리미엄 디지털피아노를 대상으로 ‘무이자 특별구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이나톤은 1987년부터 전자악기를 생산하기 시작해 30여 년간 디지털피아노를 전문으로 개발 및 생산, 판매하는 디지털피아노 전문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 30여개 국에 제품을 수출 중이다.
이번 무이자 특별구매 프로그램은 소비자가 선택한 할부 기간(36개월, 24개월, 12개월)에 따라 최고급 프리미엄 디지털피아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결제 방식이다. 할부 기간 중 발생한 이자는 전액 다이나톤 본사에서 부담한다.
행사 모델은 업라이트 디지털피아노 DPR-2200H와 하이그로시 디지털 피아노 SDP-500, SGP-500, GPR-2200, VGP-3000까지 총 5개 제품이다.
이 가운데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는 디지털피아노 DPR-2200H는 어쿠스틱 그랜드피아노의 현 공명 및 댐퍼 공명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다. 감상용 연주곡 1005곡, 교육과정 275곡 수록을 비롯해 그랜드 피아노의 터치감 등 차별화된 기능과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유럽 지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이나톤 국내영업부 권오민 차장은 “무이자 특별구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디지털피아노를 구입 할 경우 할부 구매에 따른 이자를 본사에서 부담한다. 이에 월 3만원 대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최고급 프리미엄 디지털피아노를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전국 다이나톤 대리점에 방문하면 무이자 특별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피아노를 구입할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ynaton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