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빌, 스피드주서 하이 롯데홈쇼핑 론칭

호주 가전 브랜드 브레빌은 주서기 ‘스피드주서 하이(BJE410)’를 10일 오전 9시 20분부터 롯데홈쇼핑 ‘최유라 쇼’에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스피드주서 하이
스피드주서 하이

브레빌은 이 제품을 최대 할인가 35만 8000원에 판매하고, 101가지 다양한 주스를 만들 수 있는 ‘101 레시피북’을 특별 증정하는 등 총 14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방송시간 중 구매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130만원 상당의 커피머신인 브레빌의 ‘올인원(BES870)’을 증정할 예정이다.

‘스피드주서 하이’는 84㎜의 넓은 투입구가 특징이고, 과일이나 채소를 자르면서 발생하는 산화현상을 최소화한다. 재료별로 조절할 수 있는 다양한 속도의 파워모터 장착으로 부드러운 과일은 저속으로, 단단한 과일은 고속으로 착즙한다.

브레빌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브레빌 주서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만큼 가족들의 건강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건강과 관련된 다큐멘터리 영화 ‘팻,식&니얼리 데드(FAT, SICK&NEARLY DEAD)’와 함께 화제가 되며 리부팅 주스를 만드는 주서기로 유명해 졌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