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신년 경영전략 세미나 개최

아주캐피탈은 9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 퓨처 리더십 센터에서 새해 경영계획 및 전략방향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아주캐피탈’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세미나에는 이윤종 사장을 비롯한 임원, 팀장, 지점장, 센터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윤종 사장은 세미나에서 “급변하는 환경에서 뚜렷한 위기의식을 갖고 근본적인 체질 개선으로 수익성을 높여, 지속 성장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오토금융 수익성 개선, 전사적 위험 관리 체계 구축, 원가경쟁력 확보’를 올해 아주캐피탈의 3대 경영전략방향으로 제시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