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블랑101’(www.blanc101.com)은 지난달 26일 사단복지법인 서울SOS어린이마을을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OS어린이마을은 부모가 없거나 부모의 보살핌을 받을 수 없는 아이들이 자립할 때까지 양육하는 아동복지 시설로 세계적으로 130여 개국 400여 개 마을을 구성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서울과 대구, 순천에서 운영 중이다. 아이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온전한 가정이라는 철학으로 아이들을 위한 가정을 꾸려서 안정적으로 양육하고 있다.
이번 블랑101의 서울SOS어린이마을 방문은 지난해 ‘메리크리스마스&해피투게더’의 주제로 진행된 ‘1+1 도네이션 프로모션’ 성료 후 마련된 행사로, 블랑 101 라운지웨어 윈터 크리스마스 도트를 전달하기 위해 이뤄졌다.
행사에 참여한 125명의 고객들의 이름을 후원물품에 부착하여 고객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며, 이와 더불어 블랑101에서 준비한 겨울 실내복과 덕다운점퍼 등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블랑101 프로모션을 담당하고 있는 이폴리움의 브랜드 디렉터 김명진 팀장은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SOS어린이마을의 운영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한국 SOS어린이마을에 블랑101의 의류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나눔의 기쁨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랑101은 심플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제품을 제안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깨끗한 순백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블랑(Blanc)’과 기초 또는 입문을 의미하는 숫자 ‘101’을 조합한 이름답게 기본에 충실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물건을 만들겠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