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바로연 결혼정보회사가 최근 을미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열고 2015년을 `혁신과 화합 속 제2 비상(飛上)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은 지난 5일 서울 역삼동 바로연 본사에서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거행했다.

이날 노블레스 바로연 결혼정보회사 CMO 이무송 사외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새해를 맞이하며 (직원들) 각자가 마음속으로 다졌던 다짐들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본격적으로 실천해 나가는 첫 해가 시작됐다”면서 “올해를 혁신과 화합 속에서 더 멀리, 더 높게 도약하는 비상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시각과 방식을 모두 열어 놓고, 끊임없는 연구와 시행착오를 반복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발전시켜 바로연만의 새로운 방식을 창출해 냈기에 오늘의 바로연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때로는 아날로그적인 감성매칭으로, 때로는 최첨단 뇌파측정기를 이용해 최상의 이상형을 찾아주는 바로파인드와 유전자매칭 시스템 등 바로연만의 과학적인 검증방식으로 바른 만남을 최고의 성혼으로 이끌어 내는 것 또한 바로연만의 큰 자부심”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무송 이사는 무엇보다 바로연 비상의 가장 큰 원동력은 사원들의 가족 같은 분위기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랜 시간 동안 바로연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 해온 직원들이 회사의 버팀목 역할을 해 줌으로써 인정받는 바로연으로 우뚝 클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바로연은 직원들의 역할과 성과를 더욱 중요시 여기고 우대해 나갈 것이며, 사원 모두가 가족처럼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