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통계자료 다운로드 2015년 창업지원 사업 현황
중소기업청은 올해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기업의 기술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 1조5400억원 규모의 창업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1조5222억원)보다 7.7% 증가한 수치다.
주요 사업별로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651억원을 비롯해 창업맞춤형사업화지원사업 423억원, 청년창업사관학교 운영사업 260억원, 스마트벤처창업학교 132억원, 창업아카데미 80억원, 청소년 비즈쿨 60억원 등이 배정됐다.
세부 사업별 공고는 사업별 추진 일정에 따라 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와 창업넷(www.startup.go.kr)에 공고한다.
< 2015년 창업지원 사업 현황 / 자료 : 중기청>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