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2일 “노동 시장 개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전략”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노동 시장 개혁 없이는 질좋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가 어렵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노동 시장 개혁으로) 미래 세대 청년들이 더 좋은 일자리를 갖고, 국가 경쟁력도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노사정 위원회가 3월까지는 노동시장 구조 개혁 종합대책을 도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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