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전력수요관리 및 EMS, ESS 융합서비스 성공모델을 위한 사업전망과 실증사례 세미나

최근, 우리나라도 절약한 전력을 확보하여 전력거래소를 통해 한전 등에 판매, 거래하는 방식인 수요자원 거래시장이 개설되어 에너지 정책의 패러다임이 공급발전자원 시대에서 수요감축자원 시대로 전화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1월 23일(금) 오전 9시50분부터 오후5시10분까지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5년 전력수요관리 및 EMS, ESS 융합서비스 성공모델을 위한 사업전망과 실증사례 세미나”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전력수요관리 사업의 육성정책과 국내외 전력수요관리 사업의 실태 및 참여 기업체 현황과 성공모델을 비롯하여 전력 시장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신규 수요관리 사업자의 창업 및 제반절차와 적용사례 뿐만 아니라 전력수요관리와 EMS 융합기술, 전력수요관리와 ESS 적용사례에 이르기까지 전력수요관리 사업 및 연관 사업에 필요한 EMS, ESS 융합 서비스의 제반정보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창조경제를 선도하는―수요자원 거래시장 개설 및 운영방안 ▲전력수요관리 사업실태 및 수요관리 사업자의 역할과 수익창출 모델 ▲전력수요관리 창업 및 신규사업에 필요한 제반절차와 적용사례 ▲전력수요관리와 EMS의 융합기술 및 운영방안/적용사례 ▲EMS구축 실증사례와 전력 수요관리를 위한 최적설비 운영방안 ▲신재생, 주파수조정(FR) 및 마이크로그리드 분야에 있어서의 ESS 구축, 운영사례와 융합 솔루션 비즈니스 모델 ▲수요관리용 ESS의 현안 이슈 및 활용방안 ▲전력수요자원(네가와트) 거래시장에서 융합기술을 통한 ESS 활용 방안 및 기술 등이며 매 40분 간격으로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금번 세미나의 핵심주체인 전력수요관리 사업자는 전기 사용자와 계약을 맺어 절감량에 따른 수익을 공유하는 신규 사업자로서 향후 거래시장을 통하여 수요자원 시장이 활발하게 거래될 것”이라면서 “본 세미나를 통하여 우리나라 전력산업 미래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해 주는 계기가 되는데 일조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kiei.com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