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에 따르면 1월 중순에도 평년보다 기온이 떨어지는 때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기온이 낮은 아침 저녁시간 출퇴근길 의상에 보온을 더욱 신경써야 한다.
날씨가 매우 추울 때는 코트보다 다운류나 패딩점퍼에 먼저 손이 가기 마련이다.
체온유지에 큰 역할을 하는 머플러도 함께 챙기는 것이 좋다.
보온에만 신경 써 스타일을 해치는 눈사람 패션만 매일 고집하긴 아쉽다면 김영광처럼 스타일리시하게 추위를 극복할 수 있는 남녀 웜비즈룩 아이템을 추천했다.
오프로드 체열자켓은 야상형 패딩다운점퍼로, 충전재로 오리솜털과 깃털을 8:2 비율로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며, 자켓의 등 부분 안감에 체열반사 기능 소재를 더해 보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후드에 고급스러운 라쿤퍼 트리밍이 풍성하게 작업돼 있으며 허리 스트링으로 체형을 잡아줘 겨울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웜비즈룩으로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오프로드 체열자켓 ‘카프’는 카키, 머스타드, 블루 3가지 컬러가 있으며, 화보 속 김영광이 착용한 블루컬러는 야상패딩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밝은 파랑색으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장희주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