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섹 홈페이지 웹 접근성 인증 획득

인포섹(대표 한범식)은 홈페이지(www.skinfosec.com)에 웹 접근성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웹 접근성 인증마크는 모든 사람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수 홈페이지를 인증하는 제도다. 지난 2013년 3월부터 장애인차별금지법 및 관련법에 의거해 모든 법인 사업체 및 기관 홈페이지는 웹 접근성을 준수하도록 의무화됐다.

인포섹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화면정보 낭독 프로그램(스크린 리더) 설치 △이미지 색상 고대비 작업 △이미지 스크립트 삽입 등의 개선으로 웹사이트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마우스 사용이 불편한 사람을 위해서 키보드 이용 방식을 고도화했다.

김동욱 인포섹 SKMS 팀장은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에 대한 정보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개선했다”며 “보안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포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