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월드비전과 ‘희망날개 롯데클럽’ 발대식 개최

롯데홈쇼핑은 최근 서울 양평동 롯데홈쇼핑 본사에서 월드비전과 ‘희망날개 롯데클럽’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9일 서울 양평동 롯데홈쇼핑 본사에서 월드비전과 ‘희망날개 롯데클럽’ 발대식을 개최했다. 참여 관계자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9일 서울 양평동 롯데홈쇼핑 본사에서 월드비전과 ‘희망날개 롯데클럽’ 발대식을 개최했다. 참여 관계자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희망날개 롯데클럽은 방송·영상 등에 관심 있는 학생을 선발해 롯데홈쇼핑 방송 전문 인력이 자문하는 멘토링 사업이다. 롯데홈쇼핑은 20명의 학생을 선발했으며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1년간 교육기부를 실시한다. 발대식 후 경기도 파주 홍원연수원으로 이동해 진행한 ‘멘토와 나를 잇는 징검다리 캠프’에서는 ‘나의 가치 찾기’ ‘인생의 동반자 만나기’ 등 멘토와 멘티가 마음을 나누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9일 서울 양평동 롯데홈쇼핑 본사에서 월드비전과 ‘희망날개 롯데클럽’ 발대식을 개최했다. 관계자들과 학생들이 기념촬영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9일 서울 양평동 롯데홈쇼핑 본사에서 월드비전과 ‘희망날개 롯데클럽’ 발대식을 개최했다. 관계자들과 학생들이 기념촬영했다.

임삼진 롯데홈쇼핑 CSR동반성장위원장은 “월드비전과 롯데홈쇼핑이 함께 학생의 꿈이 실현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앞으로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