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블랙아이드피스
씨엘 블랙아이드피스 콜라보레이션 제안이 화제다.
걸그룹 투애니원의 씨엘이 미국 유명 힙합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의 윌 아이엠(Will.i.am)으로부터 20주년 앨범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제안 받았다.
11일 윌 아이엠은 트위터를 통해 씨엘에게 "블랙 아이드 피스 20주년 앨범 작업을 당신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해보고 싶다(we need to collaborate with you on the new @bep release…#20yearsOFbep)"고 전했습니다.
이에 씨엘은 "좋아요(YESSS)"라고 화답했고, 윌 아이엠 역시 "와 좋다. 해보자(YAY! Let’s Go!)"라고 답했다.
한편, 윌 아이엠은 지난 2010년 투애니원의 정규 1집 앨범 작업에 참여하며 씨엘과 인연을 이어왔다.
씨엘-블랙아이드피스는 지난 2011년 Mnet ‘MAMA’에서 합동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씨엘은 올해 스쿠터 브라운과 손을 잡으며 미국 진출에 나설 예정이다.
씨엘 블랙아이드피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씨엘 블랙아이드피스, 둘의 조합 기대된다" "씨엘 블랙아이드피스, 최고다" "씨엘 블랙아이드피스, 멋있는데?""씨엘 블랙아이드피스, 어떤 음악이 나올지" "씨엘 블랙아이드피스, 최고일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씨엘 블랙아이드피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