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 열애설
안재욱 최현주 열애설 소식이 화제다.
안재욱 최현주 열애설에 대해 최현주의 소속사 PL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열애설과 관련해 알지 못 하던 사실"이라며 "현재 확인 중이다"고 말했다.
앞서 안재욱의 소속사 역시 "열애설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알지 못 한다"며 "확인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일각에서는 안재욱이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춘 최현주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주장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최근 막을 내린 `황태자 루돌프`에서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와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운명적인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 왔다.
한편, 지난 2012년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MBC 월화 특별기획 `빛과 그림자` 특집으로 꾸며져 드라마 출연진인 안재욱, 조미령, 김희원, 류담 등이 출연했다.
조미령은 "안재욱이 만나는 여자만 보면 저절로 한숨이 나온다"며 "안재욱은 자기가 챙겨주는 사람보다 여자가 감싸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래서 연상 만나라고 했는데 (안재욱한테)죽을 뻔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미령은 "그런데 안재욱은 매번 어린 여자들만 만났다"고 덧붙였다.
안재욱 최현주 열애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안재욱 최현주 열애설, 사실일까" "안재욱 최현주 열애설, 부러워요" "안재욱 최현주 열애설, 언제부터?" "안재욱 최현주 열애설, 좋은 소식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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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