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S는 지난 CES 2015에서 ‘사운드의 해방’을 주제로 전시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DTS:X, DTS Play-F(플레이파이), DTS 헤드폰:X 등으로 꾸며진 이번 전시에서는 오는 3월 런칭 예정인 DTS:X의 객체 기반 오디오 코덱기술, 여러 대의 모바일 기기에서 동시에 고품질의 무손실 오디오를 실시간 재생 할 수 있는 DTS 플레이파이 등이 시연됐다. 이 외에도 이어폰과 헤드폰만으로 몰입형 입체 음향을 즐길 수 있는 DTS 헤드폰:X 체험공간도 마련됐다.
존 커셔너 DTS CEO는 “올해도 전 세계 파트너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