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달콤한 커피, 망고식스 12일 아몬드 비엔나 출시

사진 : 망고식스 제공
사진 : 망고식스 제공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www.mangosix.co.kr 강훈)가 12일 따듯한 커피와 달콤한 생크림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비엔나 커피 ‘아몬드 비엔나’를 출시했다.

비엔나 커피는 아메리카노에 생크림 또는 휘핑크림을 올려 먹는 음료로 낭만적 분위기 연출과 단 맛으로 추울수록 선호도가 높아지는 겨울 커피다.



‘아몬드 비엔나’의 아메리카노는 리스뜨레또(Restretto) 2샷을 기본으로 한다.

리스트레또는 ‘농축하다’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에스프레소 추출 시 시간을 짧게 하는 방법이다. 커피는 신 맛, 단 맛, 쓴 맛, 떫은 맛 순으로 추출되는데 리스트레또는 쓴 맛이 나오기 전 추출이 중단되어 신 맛과 단 맛이 강하다. 일반적으로 리스뜨레또는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선호한다.

생크림 위에는 아몬드를 토핑했다. 아몬드는 다이어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 등 영양소가 풍부해 겨울 간식으로 제격이다.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제품 2잔을 구매하면 쿠키(망고 코코넛 라이스, 크랜베리 아몬드 라이스, 무화과 호두 라이스 중 택일)를 증정하며, 기타 모든 음료 구매시 ‘퐁당쇼콜라 50% 할인권’을 증정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신지혜기자 sjh12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