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띠 새해가 밝았다. 새해를 맞이하여 아기를 출산할 예비 엄마들은 새로운 출발과 함께 양처럼 사랑스러울 아이를 맞이할 준비를 하느라 설레는 시간을 보내는 한편 쏟아지는 유아용품 정보에 정신을 차리기가 어려울 것이다.
다나와 인기순위 1위 유아용품 브랜드 엘레니어는 청양띠 아기를 출산할 엄마들을 위해 ‘좋은 유모차 고르는 법’을 소개한다.
▶안전
유모차는 아이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제품이므로 안전에 제일 신경 써야 한다. 엄마의 발이 닿기 용이한 부분에 있는 원터치 브레이크와 바퀴의 방향을 잡아주는 앞바퀴 고정레버는 필수장치이다. 엘레니어의 디럭스급 유모차 크라운 플러스처럼 몸이 미끄러지지 않게 다섯 군데에서 방향을 잡아주는 5점식 벨트도 중요하다. 5점식 벨트는 잠금장치가 쉽고 아이의 성장에 따라 길이 조절이 가능하며 자동차벨트와 같이 튼튼한 재질을 추천한다. 네바퀴 모두 충격흡수 서스펜션이 있어 아이에게 직접적인 충격이 전해지지 않는지도 살펴보아야 한다.
▶편안
신생아때부터 4살무렵까지, 유모차는 아이가 가장 오래 사용하는 육아용품이므로 편안해야 한다. 편안한 핸들링을 위해 엄마의 키에 맞게 핸들 손잡이 높이가 조절이 가능한지 확인한다. 핸들의 높이가 맞지 않으면 엄마의 허리의 어깨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많은 힘을 주지 않아도 한 손으로도 부드럽게 밀리는지 확인 해 보아야 한다. 디럭스급 유모차 크라운 플러스와 절충형 유모차 세스토 플러스는 아이가 앉아 있거나 누웠을 때 불편하지 않도록 등받이의 각도가 다양하게 조절되는 제품이다. 아이에게 직접 닿는 이너시트의 재질은 어떤 것인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이너시트가 충분히 푹신한지도 알아보아야 할 조건이다.
▶편리
외출을 돕는 제품이므로 이동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 아이를 위한 소지품이 많은 엄마를 위해 충분한 수납공간이 있는지, 보유하고 있는 차량에 적재가 가능한지도 체크해 볼 사항이다.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지 않을 때, 유모차를 집 안에 보관 할 때를 위해 폴딩이 편한지도 눈여겨 보자. 엘레니어 유모차는 맥시코시 카시트와 엘레니어 전용 어댑터를 이용하여 호환이 가능하다. 이와 같이 나와있으니 보유하고 있는, 혹은 구매 예정인 카시트와 호환이 되는 유모차로 구매한다면 편리하고 실용적일 것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