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를 맞이해 ‘올해엔 이것만큼은 꼭!’ 이라며 목표하는 것들과 계획하는 것들 을 기록해 두었을 것이다.
피부 관리 역시 일년 계획이 필요하다. 개개인의 피부 계획이 있겠지만 단시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보습 케어는 모든 피부 관리의 기본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건조한 피부에는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사용해도 큰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에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만들어 스킨 케어 효과를 극대화 시켜야 한다.
촉촉한 기초 피부를 만들어 스킨 케어 효과를 극대화 시켜줄 머스트 해브 아이템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버츠비의 ‘래디언스 페이셜 클렌저’는 가벼운 로션 질감의 제품으로 호호바 비즈와 과일산복합체 성분이 피부표면의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여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한다.
또한 진귀한 로얄젤리까지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윤기를 부여함과 동시에 메이크업과 피부 노폐물을 깔끔하게 제거한다.
트릴로지의 ‘바이탈 모이스쳐라이징 크림’은 저자극 고농축 크림으로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부드러운 피부결로 가꾸는데 도움을 주며, 12가지 식물성 성분이 피부를 편안하게 달래주는 동시에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닥터자르트의 ‘바운스 뷰티 밤’은 피부 친화력과 보습력이 뛰어난 레시틴으로 코팅된 픽싱 파우더가 조합된 BB 제품으로 촉촉한 발림성과 커버력을 동시에 구현했다.
특히 `바운스 뷰티 밤`은 바오밥 나무 씨 추출물 및 광천수 노르데나우수, 히알루론산 등 50% 이상 함유된 보습 성분과 미세한 메쉬 용기의 결합으로 들뜸 없이 피부에 촉촉하게 밀착되며 오랜 시간 지속된다.
DHC의 ‘딥 클렌징 오일’은 2002년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후 DHC의 간판 제품으로 명실공히 자리잡은 제품으로 CAAE에서 인증받은 원료인 스페인산 엑스트라 올리브 버진 오일이 48.39%로 다량 함유되어 있다.
대한민국 여성들의 클렌징 습관을 바꾼 혁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획기적이었던 이 제품은 포인트 메이크업부터 모공의 노폐물까지 한번에 깨끗이 닦아낼 수 있어 인기다.
특히 올리브 오일에 로즈마리 잎 오일과 토코페롤을 배합해 피부를 부드럽게 지키면서 확실한 클렌징 효과를 선사해 극찬을 받고 있다.
뼈대가 튼튼한 건물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다.
우리 피부도 이와 같아서 피부 속 수분이 충분하다면 본연의 힘이 길러져 앞으로 네 번을 더 겪어야 하는 환절기에도 별다른 트러블 없이 거뜬하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장희주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