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새로 구입하려면 여러 가지 고민되는 사항이 많이 있다. 그 중에서도 개인이나 기업의 현재 처한 상황이 가장 중요한 부분일 것이며, 어떻게 그 상황에 가장 적당한 차량을 선택하고 가장 효율적으로 구입하느냐가 또한 중요한 부분이다.
현재 기름값이 많이 떨어지면서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나 개인은 차량 운용에 대한 부담은 많이 덜어졌으나, 새로 차량을 구입하려는 사람한테는 그림의 떡에 불과하다. 기름값이 떨어진다고 바로 차량 가격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 보증금이 없거나 차량가의 일부만 먼저 지불하고 장기로 차량을 사용하는 장기렌트카에 대한 관심이 아주 많아졌다.
특히, 무보증 장기렌터카는 차량가의 10%~40%의 보증금을 보증보험을 통해 대체하여 월 렌트료만으로 이용할 수 있어, 비교적 경제적 기반이 약한 20대, 30대와 자영업을 하는 일반 상인들의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등 일반 회사와 같은 법인단체 이외에 이용자의 계층이 확대 또는 다양화되는 추세이다.
얼마전 창업을 하면서 회사 차량을 장기렌트로 구입한 김모 대표는 “장기렌트카를 이용하면 초기 투여 비용도 적고 관리요소가 많이 줄어들어 편리한 점이 많아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들에 많이 유용한 것 같다. 특히, 매일 장거리를 출퇴근하거나 거래처를 많이 만나게 되면 기름값이 많이 나와 회사 입장에서도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장기렌트카를 이용하면서 LPG로 선택해 기름값을 많이 아낄 수 있어 회사의 부담이 많이 줄었다”라고 말하는 등 장기렌트카가 이제 중소기업과 일반 자영업자에게까지 영역이 넓어지면서, 장기렌트카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장기렌트카 시장이 관심을 받기 시작하자 조직과 자금력을 갖춘 캐피탈사와 신용카드사 등 국내외 여신전문금융 업체들이 장기렌터카 사업에 뛰어들기 시작하면서 최근 5년간 매년 평균 13%의 성장을 보이는 등 장기렌터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렇게 규모를 갖춘 자동차 렌탈사들이 서로 경쟁을 시작하면서, 장기렌트카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유치를 위해 더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각종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고객에 대한 혜택이 렌트사별로 다양화 되고 있으며, 이러한 각 장기렌트카 회사별 가격과 서비스를 한번에 파악할 수 있는 가격비교 사이트도 인기를 얻으면서 이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장기렌터카 이용 시 주의할 점은 본인의 신용도나 이용하고자 하는 차량의 모델에 따라 렌트카 회사별로 옵션 및 연체 이자율 등 여러 가지 조건이 모두 다르며, 특히 가격과 서비스에서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각 렌트사별로 꼼꼼히 비교한 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국내 여러 장기렌트카 관련 사이트 중에서 ‘카니드’에서는 국내 전차종은 물론 수입차까지 차량 모델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견적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존의 업체들과 차별화를 시도하여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카니드(http://www.carneed.co.kr)에서는 자동차 렌트 전문매니저를 상시 대기하여, 홈페이지 상담코너 또는 전화를 통해 고객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상세하게 무료 컨설팅을 하고 있다.
장기렌트 문의가 많은 인기 차종에는 국산차의 경우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하는 그랜저, 제네시스, lf쏘나타, 투싼ix, 아반떼 등이 있으며 기아자동차의 올뉴카니발, K3, K5, K7, 스포티지R 등도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수입차로는 BMW 520d, 320d, GT, 벤츠 C220, E330, CLA200, 아우디 A6, A4, 폭스바겐 티구안, 골프, 제타 등이 인기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