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대표 변동식)은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일환으로 동반성장 협약을 맺은 이화에스엠피의 ‘숀리 엑스바이크 하이브리드’ 론칭 방송을 15일에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엑스바이크 하이브리드는 헬스 트레이너 숀리와 이화에스엠피가 함께 개발한 실내운동기구다. 접이식이라 공간 차지가 적어 좁은 실내에서도 간편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계기판으로 운동속도와 거리, 시간, 예상 칼로리 소모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테블릿PC 거치대를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화에스엠피는 헬스기기 전문기업으로 2008년 처음 실내운동기구 ‘엑스바이크’를 론칭 한 이후 10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CJ오쇼핑은 지난해 말 기준 96개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협약을 맺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