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인질극 안산인질범
안산인질극 안산인질범이 검거되었다는 소식이다.
13일 경기도 안산 인질극을 벌였던 안산인질범 김모씨(47)가 헤어진 아내의 전 남편을 살해했고, 흉기에 찔린 전처 소생의 의붓딸도 병원서 숨졌다.
안산 인질극이 벌어진 집 안에서는 딸들의 친아버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고, 여고생으로 보이는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안산인질범 47살 김 모 씨가 잡고 있던 인질은 자신과 재혼한 아내의 전 남편과 의붓딸 2명 그리고 딸의 친구 등 4명이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인질 협상 전 이미 2명이 흉기에 찔렸다"며 "전 남편은 어제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으며, 안산인질범 김씨 또한 경찰에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13일 오전 9시 36분 A씨로부터 안산시 상록구 소재 자신이 거주하던 다세대주택 4층에서 남편 김 모(47)씨가 고교생 자녀 2명을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로 잡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안산인질극 안산인질범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산인질극 안산인질범 검거, 충격이다" "안산인질극 안산인질범 검거, 이런 일이" "안산인질극 안산인질범 검거, 무섭다" "안산인질극 안산인질범 검거, 이유가 뭐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산인질극 안산인질범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