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계속 피면서 금연하는 방법?

온라인 쇼핑 사이트 G사 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11일까지 흡연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응답자의 91%가 새해 금연을 결심했다고 답했다.

전국에 금연 열풍이 불고 있는 요즘, 지역을 불문하고 대부분의 보건소는 밀려드는 금연클리닉 상담자로 진땀을 흘리고 있다. 부랴부랴 상담 직원을 늘리고, 휴무일까지 클리닉을 연장 운영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이로 인해, 니코틴보조제와 금연패치, 금연껌, 금연보조제, 전자담배 등 판매량이 급증했지만, 전자담배 같은 경우에는 “충전기 폭발”, “ 발암물질 검출” 등 기존 담배보다 몸에 더 해롭다는 평가가 계속되고 있다. 담뱃값까지 인상된 올해,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을 위해 진땀흘리는 노력을 하지만,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

흔히 흡연자들에게는 니코틴의 노예, 환경오염의 주범, 건강보험료를 축내는 좀비라는 수식어가 따라 다닌다. 간접 흡연으로인한 가족과 주변사람들의 고통은 말도 못한다.

흡연으로 인한 기회비용도 만만치 않다. 하루 한 갑을 흡연하는 사람 경우 20년간 흡연을 한다고 보면 3000만원이 훌쩍 넘는 손실비용이 발생한다. 중형승용차의 구매비용을 넘어서는 엄청난 액수이다. 어디서도 흡연의 타당성을 찾기 힘든데 왜 금연에 실패하는 것일까?

담배, 계속 피면서 금연하는 방법?

▶금연 왜 어려운 걸까? 금연이 어려운 것은 바로 ‘니코틴’이란 중독물질 때문이다. 국제마약감시기구에 등록된 마리화나나 코카인보다 훨씬 중독성이 강한데다, 니코틴의 금단현상을 이겨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니코틴에 대한 중독성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금연의 성공과 직결된다.

이웃나라 일본의 경우 담배의 ‘니코틴’ 성분을 단계별로 걸러주는 천연 금연 필터가 인기다. 천연 야자수 껍질을 섭씨 900도에서 산화시켜 가공한 활성탄이 니코틴, 타르를 흡착해버린다. 쉽게 말해, 무필터로 흡연할 때에는 니코틴과 타르가 각 100씩 체내에 흡수 된다면, 이 금연필터는 타르 39%, 니코틴 31%를 걸러주는 것이다.

올해 새로 출시된 ‘2015년형 닥터스모킹 프리미엄‘은 일본과 국내㈜유니버스사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일본에서는 이미 판매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닥터스모킹’은 4주만에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설계되어있다.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STEP1(필터 7개), STEP2(필터 14개), STEP3(필터 21개), STEP4(필터 28개) 총 70개, 파이프 2개, 마우스피스 4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연을 시작하면 1~3일은 워밍업, 4일~28일까지 필터를 사용하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다.

단계가 진행될수록 ‘닥터스모킹’의 필터링이 강화되고 체내 니코틴과 타르수치를 감소시킨다. 이렇게 28일이 지나면 금단현상이 사라지고 니코틴에 대한 의존도가 감소한다. 약 4주 만에 담배를 피우면서 담배를 끊는 원리다.

금연필터 ‘닥터스모킹 프리미엄’은 시중에서는 11만9천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생활건강 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대표 박충식)에서 6만2천원 할인된 5만7000원에 최저가로 구매가 가능하다. 단, 하루 선착순 구매자 천명 제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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