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이유리
`투명인간`에 출연한 직장인들이 이유리 미모에 술렁거려 화제다.
이유리가 14일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목을 모았다.
여섯명의 MC는 모바일 메신저 회사를 찾아갔고 게스트로 출연한 이유리가 직원 웃기기에 나섰다.
이유리가 등장하자 직원들은 하나둘씩 "정말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이유리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았고 부장을 선택해 "사장 코나 닦아주는 주제에. 아직도 10년 내내 부장이야?"라고 연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투명인간`은 6명의 MC들(강호동, 하하, 김범수, 정태호, 강남, 박성진)과 일일게스트가 투명인간 놀이를 통해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투명인간 이유리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