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3D프린팅협회는 오는 28일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제 2회 3D프린팅 메디컬데이를 개최한다. 강준규 성모병원 심혈관내과 교수, 심형진 한국산업기술대 교수 등이 참석해 ‘3D프린팅을 활용한 대동맥 박리술 시뮬레이션’ ‘3D프린팅을 활용한 근골격계 조직재생” 등을 발표한다. 협회는 올해 6회의 의료3D프린팅 컨퍼런스를 열 예정이다. 또 의료 3D프린팅 분야 발전을 위해 전문위원회 및 협력체 구성, 백서발간 등의 활동을 펼친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