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코리아, A3 레이저 컬러 복합기 MP C2011SP 출시

- MP C2011SP, 직관적인 9인치 컬러 패널을 통한 사용자 편의성 강화

- 다양한 자동화 기능을 통해 효율적인 전력 사용 가능

리코코리아, A3 레이저 컬러 복합기 MP C2011SP 출시

(2015년 1월 15일) 프린팅 솔루션 전문기업 (주)리코코리아(대표이사: 사카이 하루히사, www.ricoh-korea.co.kr)는 1월 15일, A3 컬러 프린터 MP C2011SP를 출시한다. MP C2011SP는 흑백, 컬러 모두 분당 20매를 출력하며, 첫 장 출력 시간은 흑백, 컬러 각각 5.5초, 7.7초, 예열 시간은 19초 소요된다.

MP C2011SP는 상하 각도 조절이 가능한 직관적인 9인치 컬러 터치 패널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조작 패널은 애니메이션 그래픽 지원을 통해 다양한 업무를 간소화하며, 사용자 맞춤형 홈 화면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손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조작 패널 측면에 부착된 표준 USB/SD 카드 슬롯을 이용하여 이동식 미디어를 활용한 인쇄나 스캔을 바로 할 수 있다.

MP C2011SP는 ‘12" x 18", 그리고 SRA3/12.6" 크기까지 용지 지원이 가능하며, 양면 169gsm, 단면300gsm까지 두꺼운 용지 출력도 가능하여 우편엽서, 편지봉투, 포스터 등을 대량생산할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두 용지함에는 각각 550매, 수동 급지대의 경우 100매, 옵션으로 제공되는 두 옵션 용지함에는 각각 550매까지 적재할 수 있어 최대 2,300매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SP C2011SP는 에너지 및 리소스를 절약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프로그램화된 전원 켜기/끄기 기능 등 다양한 자동화 기능을 통해 오랫동안 기계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나 외부에 있을 경우 전력 절약이 가능하다. 자동 양면 인쇄 기능은 용지 사용량과 운영 비용을 절감시켜주며, PxP-EQ 토너는 보다 적은 양의 열로도 작동이 가능해 슬립 모드로부터의 빠른 복구가 가능하다. 또한 조작 패널의 지표(Eco-Friendly Indicator)를 통해 사무 효율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리코코리아 켄이치 니시다 부사장은 “MP C2011SP는 사용자들이 많은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며 “뛰어난 인쇄 품질과 경제적인 전력 소모를 통해 업무 생산성 향상과 운영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Ricoh 소개

(주)리코는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프린팅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1936년 설립 이후 약 200여 국가 및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진행중이다. 주요 제품군으로는 디지털 흑백복합기, 프린터, 프로덕션 프린터, 프로젝터 등 다양하며 MDS(Managed Document Services) 및 IT 솔루션 등 폭 넓은 서비스와 솔루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리코는 혁신적인 기술력은 물론 고객지향적인 사업전략을 통해 지속가능한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특히 A3 복합기 분야 최고의 시장점유율(출처: IDC’s Worldwide, 2012년 출하 기준)을 보유하고 있다.

- Ricoh Korea 소개

(주)리코코리아는 2013년 4월 1일, 일본 리코그룹의 100%출자를 통해 공식 출범하였다. 기존에 (주)리코 프로덕션 프린트 솔루션즈 재팬의 한국지점을 통해 수행되던 프로덕션 프린팅 비즈니스는 리코코리아로 양도되어 더욱 강화되었으며, 디지털 복합기, 프린터 등의 오피스 솔루션 사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된 풍부한 노하우와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도 올바른 고객가치를 창출하며 성장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