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중, 고등학교 방학을 맞아 자녀와 함께 삼성 관계사를 1일간 방문해, 해당 분야 전문가에게 특강을 받고 홍보관도 체험할 수 있는 ‘삼성카드 잡투어링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잡투어링이란 삼성카드 회원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직업을 직접 경험하게 해, 미래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다.
잡 투어링 프로그램은 삼성전자, 서울 신라호텔, 제일기획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으며, 2월 25일 삼성전자, 26일 서울 신라호텔, 27일 제일기획에서 관계사별로 전문가 특강 또는 실습, 홍보관 견학 등을 진행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진로에 대한 진지하게 고민하는 청소년기 자녀를 둔 삼성카드 고객을 위해 전자, 문화 등 각 영역의 국내 대표 기업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삼성카드 회원 자녀들에게 새로운 미래와 꿈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