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타(VESTA) 제단은 로마신화에 나오는 불(火)의 여신으로 그리스신화 화로(火爐)의 여신 헤스티아(Hestia)에 같다. 육체가 없는 불의 형상으로 표현되는 베스타는 사람이 살아가는 가정과 국가의 수호자로 여겼다. 베스타 불이 꺼지게 되면 큰 재난과 더불어 6명의 사제는 생매장되었다고 하니 얼마나 중요하게 여겼는지 가늠할 수 있다.
2015년 올겨울 그리스로마신화 불(火)의 여신을 그대로 제품에 적용해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위해 따뜻함을 전해주는 발전용 전기히터 개인난방기가 있어 화제다. 천년넷 웰피아닷컴(www.welpia.com)에서 새롭게 선보인 ‘베스타’ 전기난로가 그 주인공으로 손발이 차가운 분들을 위해 사무실 가정용 전기히터 추천 상품으로 인기를 받고 있다.
◇ 구들장 같은 온돌의 원리로 만든 면상발열체 = 베스타 전기난로는 원적외선 면상발열체다. 한의학의 두한족열(頭寒足熱) 말처럼 건강을 위해 손발을 따듯하게 도와주는 고객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제품이다. 게다가 제품출시와 함께 일본, 홍콩 등에 수출을 하는 판매실적도 있다. 이 제품의 장점이 뭐 길래 소비자 반응이 좋을까.
‘마치 구들장 같다’는 소비자 리뷰를 인터넷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총판회사 천년넷 오태호 대표에 따르면 “2014년 늦은 11월부터 판매를 개시했는데 반품 건은 거의 0.1%에 가깝다”며 “구매하신 소비자분들의 반품, 교환이 없는 제품은 저희도 처음”이라고 밝혔다. 실제적으로 베스타 데스크 발히터는 일본 발난로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제품으로 까다로운 일본 규격을 통과해서인지 매우 튼튼하고 견고하게 제작되었다.
◇ 최저 26W 소비전력으로 올겨을 따뜻하게 = 일반적으로 휴대할 수 있는 전기손난로 제품은 많지만 전기발난로 종류는 시중에서 많이 찾아볼 수 없다. 수족냉증 환자는 실내에서도 양말, 털신, 전기방석, 소형전기히터 등으로 발을 따뜻하게 보호하지만 부담스러운 전기요금과 저온 화상위험으로 사용이 불편했던 것도 사실이다. 바닥이 따끈할 정도로 실내난방을 하지 않는 이상 일반 가정집이나 사무실에서 발을 따듯하게 할 방법이 많지 않기 때문에 가정용 전기히터 ‘베스타 발난로 제품이 등장이 이유이기도 하다.
베스타는 카본 면상발열체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제품전체에 온도가 골고루 전달돼서 차가운 부분이 거의 없다. 또한 90% 원적외선 방출로 발을 항상 따듯하게 유지할 수 있다. 표면온도는 강⋅중⋅약으로 60도⋅50도⋅40도, 소비전력은 강⋅중⋅약을 49W⋅37W⋅26W 정도로 전기히터 전기세가 백열전구 1개 정도밖에 지출되지 않는다. 크기는 316×450×23mm.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백열전구 1개로 60도의 발열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과 2⋅4⋅6시간 설정 타이머 기능. 타이머 기능의 경우 값 비싼 제품에는 장착이 되어 있지만 4~7만원 시중제품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온도조절장치 제조원가기 비싸기 때문인데 베스타 발난로는 전기요금 절약을 위해 과감하게 타이머 기능을 장착했다. 에너지절약 차원에서는 단연 최고다.
올겨울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는 분들과 따뜻함과 가벼운 전기요금을 고려한다면 베스타 발히터 전기난로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천년넷 웰피아닷컴(www.welpia.com)에서 전자파 없는 EMF 전기장판, 뿌리는뽁뽁이 사무이아쯔이, 뿌리는핫팩 쏠라필 등 겨울철 방한용품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