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이 능력성숙도통합모델(CMMI) 레벨4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증 범위는 전사 소프트웨어(SW) 개발과 유지보수 부문이다. 회사는 전사 프로젝트 수행능력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프로세스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김승기 쌍용정보통신 부사장은 “공공·국방분야 CMMI 레벨4 인증 확보로 SW개발 수행 프로세스 수준과 관리능력을 인정받았다”며 “고객의 요구사항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