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이드는 자사의 신규 모바일 RPG ‘Dawn of war(던 오브 워)’의 대표이미지 및 BI(Brand Identity)를 통해 16일 게임을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게임에이드의 차기작 ‘던 오브 워’는 고대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한 아름다운 배경과 판타지 대작을 읽는 듯 흥미진진한 스토리라인이 최대 강점인 프리미엄 판타지 RPG이다.
특히, ‘던 오브 워’는 화면 좌우 슬라이드 조작으로 회피 동작을 시전하는 등 유저가 직접 조작 할 수 있는 부분과 자동 시스템을 적절히 반영해, 간단하면서도 흥미로운 조작 방식을 구현해냈으며, 이를 통해 호쾌한 타격감을 만끽할 수 있다.
삼국지 기반의 3D 턴제 RPG ‘삼국데이’를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며 기반을 다진 게임에이드는 ‘던 오브 워’를 2월 중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정식 서비스할 계획으로,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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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