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크라이슬러 200` 사전 예약 판매 실시

FCA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다음 달 3일 출시 예정인 ‘올 뉴 크라이슬러 200’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올 뉴 크라이슬러 200` 사전 예약 판매 실시

차량 예약은 전국 FCA 전시장과 고객센터에서 할 수 있고, 다음 달 3일 공식 출시 이후 출고가 시작된다. 차량 상세 정보는 올 뉴 크라이슬러 200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약 고객 100명에게는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올 뉴 크라이슬러 200은 60여가지 안전 기술을 탑재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톱세이프티픽(TSP) 플러스’에 선정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워즈오토는 ‘2014 10대 베스트 인테리어’에 이 차를 선정했다. 크라이슬러 그룹이 10억달러(약 1조1000억원)를 투자한 미국 미시간주 스털링 하이츠 조립공장에서 전량 생산한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