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두영 수석연구원
송일근 한전전력연구원 마이크로그리드사업단 수석연구원과 김두영 한전전력연구원 발전기술지원센터 수석연구원이 공동으로 ‘전력연구원 스타연구원상’을 수상했다.
송 수석연구원은 전남 진도군 가사도에 국내 최초로 에너지 자립섬을 구축했다. 또 스마트 배전운영시스템 기술개발로 연간 320억원 고장 절감효과와 수익모델을 확보했다.
김 수석연구원은 국내 독보적인 터빈 전문가로 필리핀 세부발전소 터빈 고장의 원인을 규명했다. 또 발전사 터빈 분야 기술지원을 600건 넘게 진행했다.
스타연구원상은 전력연구원이 탁월한 연구성과를 낸 연구원에게 매년 시상한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