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는 클라우드 기반 보안파일서버 ‘오피스하드 클라우드(OfficeHARD Cloud)’를 출시했다.

최근 모바일기술 발전과 스마트폰 보급이 증가하면서 업무 환경 역시 BYOD 환경으로 빠르게 변화했다. 하지만 중소기업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을 위해 서버 구축 비용과 관리 인력 등의 장벽에 직면했다.
‘오피스하드 클라우드’는 국내 보안파일서버 시장을 이끄는 ‘오피스하드 VEX’의 모든 기능을 클라우드 서버로 제공한다. 별도 서버 구축과 관리 없이 1인당 월평균 4884원에 제공한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KT 유클라우드와 제휴를 맺고 가상화 서버를 제공한다. 기존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 제품과 달리 고객사만의 독립된 가상화 서버를 제공한다.
고객은 신청만으로 △다양한 탐색기(웹탐색기, 전용탐색기, 앱) △파일 보안 △접근 및 DB 보안 △폴더 공유 △권한 관리 △파일 관리 △로그 관리 △사용 현황 통계 등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