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한 車공기청정기 하나면 하루 담배 1갑을 피워도 비흡연 차량이 될 수 있는 無필터 차량용 공기청정기가 있다. 13년 전에 출시되어 지금까지 운전자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는 오토메이트(AUTO MATE)가 그 주인공.
자동차 실내공기가 대기공기보다 100배 정도 더 오염되어 있다고 발표된 것처럼 겨울철 차량 실내공기는 가정집 화장실보다 더욱 지저분하기 때문에 오염물질로 인해 운전하면서 재채기 나오는 것은 다반사. 그렇다고 추운 날씨에 비싼 손세차는 직장인 지갑사정으로는 벅차기 때문에 음이온 또는 미세먼지 공기청정기와 같은 제품을 찾게 된다.
웰피아닷컴에서 판매되고 있는 오토메이트(모델명 AS1250K)는 천년넷(대표 오태호)에서 직수입한 USA 공기청정기. 미국 웨인프로덕트(Wein Products) 회사 제품으로 차량내 호흡기질환 및 담배냄새제거에 워낙 탁월해 현재까지 꾸준히 판매가 되고 있는 차량용 공기청정기다.
◇ 13년에 출시된 세계 최장수 차량용 공기청정기 = AUTOMATE 음이온 공기청정기는 AS1250 모델을 시작으로 미국에서 13년 전에 출시된 제품으로 그동안 AS1250B 등의 모델을 거쳐 현재의 AS1250K 모델로 업그레이드 했다. 요즘처럼 상품 라이프사이클이 변화무쌍한 시대에 인간 나이로 계산하자면 100세 넘어 200세를 향해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과 같다.
공기청정기 테크놀로지는 ‘Electronic’의 전자(電子)가 아닌 ‘Electric’의 전기(電氣) 기술이다. 방전의 ‘Discharge’ 테크놀로지는 전기를 제어하는 기초과학이기 때문에 이 영역은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기술보다 뒤떨어져 있다. 70년대 어려웠던 시절 전기에서 전자공학(Electronic) 분야로 바로 건너뛰었던 우리나라 현실을 감안하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래서 13년에 만든 차량용 공기청정기가 현재까지 팔리고 있는 걸까.
오토메이트는 2.6㎥(2,500ℓ) 크기의 공간에서 오염물질을 1분 안에 95∼99%까지 제거한다. 음이온 방출구에서는 사람이 느낄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한 이온풍(Ion Flow)이 발생한다. 오토메이트의 가장 차별화된 특징이다. 크기는 11.5cm, 2.5cm 정도로 손가락 보다 조금 크다.
본체를 시거잭에 꽂아 차 시동을 걸면 광릉수목원의 수십배 달하는 음이온이 나온다. Platinum 백금침에 의한 천둥번개 이온방출 방식으로 별도의 필터가 필요치 않고 유지비 부담이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음이온과 적당량의 오존을 통해 곰팡이, 매연, 악취, 세균성 병원균 등을 없앨 수 있다. 오존의 최대방출량은 0.026ppm으로 WHO 환경기준치 0.05ppm을 통과했다.
◇ USA 공기청정기 1+1 무료증정 신년이벤트 = 수입회사 천년넷 관계자는 “오토메이트 AS1250K의 순간적인 방출전압은 9KV까지 도달하기 때문에 최대치 모드를 사용하면 과전압으로 인해 제품에 고장이 생길 우려가 있으므로 사용시 출고할 때 설정된 모드로 사용하는 것은 권장“한다며 ”2015년 신년이벤트로 빅메이트 공기살균기 구입시 1+1 무료증정 서비스를 하고 있으니 홈페이지를 참고해 달라“고 밝혔다.
천년넷 웰피아닷컴(www.welpia.com)에서는 차량용공기청정기 오토메이트 이외에 휴대용공기청정기 미니메이트, 알파인공기청정기 NA50i, 물없는가습기 베이포이즈 등 다양한 USA 공기정화기를 만나 볼 수 있다. 2015년 3월에는 5년 동안 개발한 새로운 공기청정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