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전기요금 걱정없는 가정용 전기난로 전기히터는?

누진세 등으로 전기요금 폭탄이 걱정되는 겨울철, 사무실이나 거실을 따뜻하게 도와주는 제 품 중 에너지절약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 전기난로와 전기히터 제품과 사무실 난방기구와 전기온풍기, 가정용 난방용품 정격소비전력으로 전기요금을 1차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정격소비전력과 전기요금은 누진제 가산여부를 파악하자 = 매년 기후 변화로 인해 겨울이 여름에 비해 길어지고 매서운 한파로 난방에너지 소비가 급격히 늘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요금 인상과 더불어 누진세 적용까지 겨울철 전기료 폭탄을 피하려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 전기요금 걱정없는 가정용 전기난로 전기히터는?

소비전력 30㎥ 기준 3KW 원통형 전기히터는 컴퓨터 20대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는 것과 같다. 일일 8시간 1달을 사용하면 전기요금이 59만원으로 시간제 아르바이트 1달 월급에 해당된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로 전기요금이 매년 인상되는 현실에서 TV 뉴스는 가계부를 정리하는 주부들의 마음을 실망스럽게 만든다.

원통형 전기난로나 벽걸이 전기온풍기, 스탠드 열풍기 등은 소비전력이 2~3,000와트(W)에 달하고 선풍기나 PC 등 50W~150W와 비교했을 때 너무 많은 차이를 보여준다. 작은 크기의 미니히터, 미니온풍기도 조심해야 한다. 사무실 책상 위ㆍ아래에 놓고 간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2~5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을 하지만 소비전력이 만만치 않다. 400W 미만의 제품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

◇ 전기요금은 에너지효율등급이 좋은 전기난로 구입부터 = 추운 겨울에 난방을 하지 않고 잠자는 사람은 없다. 매서운 찬바람이 부는 날 덜덜 떨면서 긴 밤을 보낸다는 것은 영화에서나 보는 장면이지 보통 실내온도는 20도 이상으로 설정하는 집이 대부분이다. 추운 걸 싫어하는 사람이 난방 없이 잔다는 것은 너무 서글프고 요즘에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겨울철 전기요금 걱정없는 가정용 전기난로 전기히터는?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표시는 1일 8시간 사용 기준으로 30일 소비전력량을 전기요금으로 환산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전기히터 같은 가정용 난방기구를 구입할 때 소비전력과 등급이 낮은 제품인가를 확인하면 된다. 여름철 냉방기구 마찬가지다.

에너지관리공단 성적기준으로 40평형 기준 1등급 에어컨과 5등급 에어컨 에너지소비 효율은 2배 차이가 난다. 즉 전기요금도 2배라는 의미인데 선풍기와 병행으로 사용하지 않고 에어컨만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 전기요금의 차이는 누진세로 인해 더욱 큰 격차가 생긴다.

◇ 49W로 60도 발열하는 전기요금 걱정없는 전기히터 = 표면온도 강(60도) 중(50도) 약(40도)일 때 소비전력이 강(49W) 중(37W) 약(26W)이기 때문에 전기요금 폭탄으로부터 가장 자유로운 온열매트가 있다. 천년넷 웰피아닷컴에서 새롭게 선보인 베스타(VESTA) 데스크 발히터가 그 주인공으로 최대 60도까지 온도를 내면서 평균 49W 소비전력을 갖춘 말 그대로 절전용 사무실 난방기구다.

순간적인 최대 소비전력(80W)으로 계산을 하더라도 월 전기요금이 1,137원, 평균 852원 정도. 전기요금이 백열전구 1개 정도밖에 지출되지 않는다. 실제로는 이것보다 전기요금이 적다. 베스타 데스크히터는 백열전구 1개로 60도의 발열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은 에너지절약 차원에서 단연 최고다.

▲ 일본으로 수출되는 원적외선 전기매트 ‘베스타’ <사진출처: 천년넷>
▲ 일본으로 수출되는 원적외선 전기매트 ‘베스타’ <사진출처: 천년넷>

베스타 발히터는 손발이 따뜻해야 건강하다는 한의학의 두한족열(頭寒足熱) 말처럼 따뜻함과 건강을 동시에 제공하는 카본 면상발열체다. 발판표면 전체에 온도가 골고루 전달되기 때문에 차가운 부분이 없다.

원적외선 90% 방출로 따뜻한 기운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발을 따듯하게 유지한다. 크기는 316×450×23mm. 4중 안전장치를 장착해 안정성을 확보했고 온도조절장치와 타이머 기능으로 3단계(고·중·저, 2·4·6시간) 조절을 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리성도 갖췄다. 표면은 PVC 재질. 두 발을 올려놓아도 넉넉하다. 그래서 수족냉증 발히터라는 닉네임이 생겼다.

베스타 발히터는 한국에서 만들고 일본으로 수출한 남다른 판매실적이 있다. 총판회사 천년넷(대표 오태호) 관계자에 의하면 “일본에서 손발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맞춤형 난방제품 의뢰가 와서 사무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발난로 신제품을 연구하게 된 계기가 지금의 베스타 발히터 탄생 배경“이라고 전했다.

고향에 계신 사랑하는 부모님 효도선물, 사무실에서 직원을 위한 감사의 선물,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건강용품으로 추천할 제품이다. 베스타 발히터는 천년넷 웰피아닷컴(www.welpia.com)에서 겨울철 아이디어 방한용품과 함께 인터넷 최저가 69,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