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9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박석원 해외영업본부장, 차국환 중아지역 대표 등 임직원 및 거래선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LG 이노페스트(InnoFest)’를 개최했다. LG전자는 이 행사에서 지역별 주요 고객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더 나은 고객의 삶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자사의 기술, 사업전략, 제품을 소개했다. 오는 22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유럽 지역 이노페스트가, 2월과 3월에는 아시아, 중국 지역 행사가 개최된다. LG전자 관계자가 참가자들에게 자사 유기발광다이오드(올레드·OLED)TV를 소개하고 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