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스키랩코리아(대표 이창훈)는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가트너가 발표한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4년 연속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 부문 ‘리더’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는 조사업체를 △선두기업(리더) △도전기업 △비전기업 △틈새시장 기업 등 4개로 구분한다. 카스퍼스키랩은 최상의 비전 완성도와 실행 능력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업계 리더로 이름을 올렸다.
니키타 셰쇼프 카스퍼스키랩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카스퍼스키랩이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 부문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리더로 선정됐다”며 “보안 위협 대응을 안티-바이러스 수준을 넘어 가상 및 모바일 업무 환경을 위한 보안 솔루션 제공 수준까지 확장한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