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방판 동반성장협의회는 최근 2기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방판 동반성장협의회는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 채널의 특약점 경영주와 회사측 임원으로 구성되어, 분기별 모임을 통해 ‘아모레 카운셀러’의 소득향상을 위한 다양한 영업정책을 논의하는 소통협의체다.
아모레퍼시픽은 ‘방판 동반성장협의회’를 통해 지난 2013년 9월에 대내외적으로 선언한 동반성장 5대 실천사항을 리뷰하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영업채널이 되기 위한 방안들을 협의해왔다.
이번 방판 동반성장협의회 2기 출범식에서는 지역별로 특약점 경영주들이 자발적으로 선출한 동반성장협의회 위원 16명과 류제천 부사장과 회사 대표 9명이 참석했으며, 특약점 경영주측 대표위원으로 박용덕 위원 (오정특약점)이 선출됐다.
류제천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사업부문 부사장은 “앞으로도 ‘카운셀러 상조회’ 및 ‘방판 동반성장협의회’와 더불어 특약점 경영주, 카운셀러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며,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방판사업의 발전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자 바이라인 태그: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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