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통신 전문기업 ㈜인켈의 사회적 책임 활동 “나눔 TV” 프로젝트와 유니타스브랜드의 공익 프로그램 ‘골목대학’이 제휴를 맺고 소상공인이나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무료 LED TV 50대를 지원한다.
㈜인켈은 작년부터 TV사업분야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매장에 TV를 지원해 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300개 매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유니타스브랜드는 국내 ‘브랜딩’ 개념을 도입했던 컨설팅 회사 중 하나이며 골목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자기다운 브랜드’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하고자 “골목대학”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 두 회사가 추구하는 사회적 활동은 소상공인이나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정될 경우 LED TV 무상으로 지원해 주고 있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현재 소상공인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상인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인켈 홈페이지(www.inkel.co.kr)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inkeltv@inkel.co.kr)로 응모하면 되며, 응모 기한은 2015년 2월 1일까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