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나눔 플러스 봉사단` 발대식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뒷줄 왼쪽 세 번째)과 봉사단원들이 나눔플러스 봉사단 발대식 후 기념촬영했다.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뒷줄 왼쪽 세 번째)과 봉사단원들이 나눔플러스 봉사단 발대식 후 기념촬영했다.

홈플러스 ‘나눔 플러스 봉사단’이 21일 서울 영등포점에서 발대식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

고객과 임직원이 동참하는 봉사단은 초·중학생 자녀를 둔 197가족(2인 이상), 469명이 12개 홈플러스 점포를 중심으로 지역 사회를 위해 일을 하게 된다.

봉사단은 겨울방학(1~2월)과 여름방학(7~8월) 기간에 집중 활동하며, 점포별로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도 펼친다.

이날 ‘나눔 플러스 봉사단’ 발대식에서 도성한 홈플러스 사장은 “고객, 지역사회, 홈플러스 임직원이 함께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봉사단 참여 점포를 12개에서 올해 6월까지 전국 140개로 늘리고 다양한 지원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