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코리아, 2015년 신년 행사 개최

<환영사 중인 리코코리아 사카이 하루히사 대표이사>
<환영사 중인 리코코리아 사카이 하루히사 대표이사>

(2015년 1월 21일) 프린팅 솔루션 전문기업 (주)리코코리아(대표이사: 사카이 하루히사, www.ricoh-korea.co.kr)는 1월 20일(화), ‘2015 리코코리아 킥오프(Kickoff) 이벤트’를 서초구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약 100여명의 대리점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카이 하루히사 리코코리아 사장, 니시다 켄이치 부사장을 비롯한 오피스솔루션 부서의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일본 리코 본사의 담당자들도 행사장을 찾아 리코 장비 소개 및 시연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너지(Synergy)’이라는 콘셉트하에 진행되었으며, 리코코리아의 새로운 컬러 복합기 MP C2011SP와 컬러 프린터 SP C831DN 및 솔루션 소개와 함께 향후 조달 제품 등록 계획 등을 대리점 담당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별도의 전시공간을 통해 리코코리아의 복합기와 프린터를 시연했으며, 프로젝터, 화상 회의 시스템(UCS), 인터렉티브 화이트 보드 등의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장비도 선보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리코코리아는 참석자들을 위해 레이저 대북 퍼포먼스 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선보였다.

<리코의 차세대 디지털 컬러 복합기 – MP C2011SP>
<리코의 차세대 디지털 컬러 복합기 – MP C2011SP>

리코코리아는 이날 행사를 통해 리코의 새로운 디지털 컬러 복합기 ‘MP C2011SP’를 공개했다. MP C2011SP는 리코코리아가 지난 해 출시한 MP C2003SP/MP C2503SP/MP C3503 SP/MP C4503 SP/MP C5503SP의 후속 모델로 19초의 짧은 예열 시간과 흑백, 컬러 각각 5.5초, 7.7초의 첫 장 출력 시간이 소요된다.

MP C2011SP는 상하 각도 조절이 가능한 직관적인 9인치 컬러 터치 패널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조작 패널 측면에 부착된 표준 USB/SD 카드 슬롯을 이용하여 이동식 미디어를 활용한 인쇄나 스캔을 바로 할 수 있으며, 맞춤형 홈 화면을 통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손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12" x 18", 그리고 SRA3/12.6" 크기까지 용지 지원이 가능하며, 양면 169gsm, 단면 300gsm까지 두꺼운 용지 출력도 가능하여 우편엽서, 편지봉투, 포스터 등을 대량생산할 수 있어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A3 레이저 컬러 프린터 SP C831DN>
<A3 레이저 컬러 프린터 SP C831DN>

SP C831DN은 리코코리아의 새로운 A3 레이저 컬러 프린터로 MP C2011SP와 함께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SP C831DN은 분당 55매의 속도로 출력하는 고속 프린터로, 첫 장 출력 시간은 컬러, 흑백 각각 5.1초, 3.4초, 예열 시간은 25초 소요된다. SP C831DN은 가독성을 고려한 디스플레이와 메뉴가 장착된 4.3인치 컬러 터치 패널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자동 작업 리셋 및 취소, 대용량 인쇄를 위한 옵션 등을 통해 업무 시간을 효율적으로 절약하도록 설계되었다.

SP C831DN은 다양한 옵션 활용 또한 가능하다. 2,000매 소책자 피니셔, 3,000매 피니셔, 펀치 장치, 출력 용지 추림기 등의 고성능 옵션을 활용하여 완성도 있는 문서를 최소한의 노력으로 제작할 수 있다. 또한 4단 트레이 옵션 통해 여러 사용자의 업무가 한 번에 진행될 경우에도 사용자가 효율적으로 본인의 문서를 찾을 수 있다.

리코코리아 사카이 하루히사 대표이사는 이날 환영사을 통해 “리코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제품 라인업 확장과 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충실히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는 고객들과 함께 비즈니스 기회를 더욱 넓혀 갈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했다.

리코코리아는 현재 복합기, 프린터, 프로덕션 프린터에 대한 세일즈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며,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순차적으로 개발 중이다. 또한 장기적으로 다양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장비의 도입을 고려하여 국내에서의 제품 라인업을 점차 확장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