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헤드폰 브랜드, 울트라손(ULTRASONE)이 2015년을 맞아 신제품 에디션5 언리미티드(Edition5 Unlimited)를 출시한다고 수입원 소비코AV(대표 권경섭)이 밝혔다. 신작 에디션5 언리미티드는 작년 출시되었던 에디션5 리미티드를 개선한 언리미티드 버전이다. 기존의 리미티드 버전은 보그 오크나무 원목 등을 사용하여 클래식하다면, 이번에는 메탈 루테늄을 사용하여 모던한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전세계 555개 한정판이었던 전작을 제외한다면, 진정한 울트라손 에디션 시리즈의 아웃도어 플래그십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주파수 대역은 5~46,000hz이고, 철제 소재이지만 무게는 280g에 불과하다. 케이블은 6.3mm 4미터, 3.5mm 1.5미터 뉴트릭 플러그와 1.2m 마이크가 되는 케이블 등 총 3가지 케이블을 제공한다. 에디오피아산 양가죽 헤드패드와 헤드밴드와 S-LOGIC EX 기술이 적용되어 오래 들어도 편안한 청음 환경과 리스닝룸에서 하이파이를 듣는 듯한 감동을 준다.
브랜드 담당자는 `에디션5 언리미티드는 고가헤드폰이지만 청음을 원하는 분들이 많아 국내 9개의 장소에 청음공간을 마련했다. 많은 분들이 울트라손의 하이엔드 헤드폰을 즐기고 공감하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음 및 구매는 서울은 사운드갤러리, 셰에라자드, 국제미디, 사운드밸런스, 사운드스토어, 이어폰샵, 한양하이하이, 헤드폰클럽에서 대구는 더그랩사운드 등 국내 청음 전문매장들에서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 390만원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