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남인방 촬영장 스틸컷 공개…'이렇게 귀여워도 돼?'

박해진 남인방
 출처:/박해진 인스타그램
박해진 남인방 출처:/박해진 인스타그램

박해진 남인방

박해진이 남인방 촬영장 스틸컷 사진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21일 오후 자신의 소속사 더블유앤컴퍼니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하~크크~킥킥...딱 어울리는 20대의 친구들입니다. 이거 찍으면서 엄청 웃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스틸컷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입술을 쭉 내민채 얼굴을 빼꼼히 드러내 특유의 귀여움을 과시하고 있다.

`남인방-친구`는 30대 남자들의 우정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그들이 처음 우정을 맺게 된 20대 초반의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이에 `남인방-친구`를 통해 풋풋한 박해진의 20대의 모습부터 성숙함 가득한 30대의 모습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특히 박해진이 극중 20대로 돌아간 장면을 무리없이 소화, 위화감 제로의 동안 페이스를 자랑한다. 평소 매끈한 꿀피부로 정평이 난 박해진은 30대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의 훈훈한 동안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SBS `닥터 이방인`으로 인연을 맺게 된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두 사람의 재회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해진 남인방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박해진 남인방, 완전 귀여워" "박해진 남인방, 뱀파이어 외모다" "박해진 남인방,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해진 남인방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