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열애설, 김세희 아나운서 "전혀 모르는 사이" 일축

황재균 열애설 김세희 아나운서
 출처:/김세희 아나운서 sns
황재균 열애설 김세희 아나운서 출처:/김세희 아나운서 sns

황재균 열애설 김세희 아나운서

황재균과 열애설이 불거진 김세희 아나운서가 이를 부인했다.



22일 김세희 아나운서는 SBS를 통해 "황재균과 전혀 아는 사이가 아니다. 데이트를 한 적이 전혀 없다"며 "열애 보도에 대해 매우 당황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황재균과 김세희 아나운서의 측근을 인용해 "황재균 선수와 김세희 아나운서는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며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을 입증하듯 서울 삼청동 카페 거리에서 팔짱을 끼고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김세희 아나운서는 1989년 생으로 국민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시작, 2014년부터 SBS 스포츠 채널에서 활동 중이다.

황재균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주전 3루수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06년 넥센 히어로즈의 전신인 현대 유니콘스에 2차 드래프트 3순위 지명을 받아 프로에 지명됐으며 이후 넥센 히어로즈 선수로 뛰다 지난 2010년 트레이드로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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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