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전문 유학원 해외유학공사(대표 박정원, www.uhakkorea.com)는 오는 2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강남에서 ‘미국 커뮤니티 컬리지(Community College, CC) 5개 학교 유학설명회’를 실시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유학설명회는 미국 커뮤니티 컬리지 유학을 통해 미국명문대 편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대상이며, 현지 유명 5개 커뮤니티 컬리지의 관계자들을 초빙해 각 학교의 특성과 미국대학편입을 위한 ‘2+2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매년 해외유학공사에서만 유일하게 진행되고 있다.

설명회에 참가하는 5개 학교는 모레인 밸리(Moraine Valley CC, 중부 시카고), 델라웨어 카운티(Delaware County CC, 동부 필라델피아), 스카짓 밸리(Skagit Valley C, 서부 시애틀), 센트랄 플로리다(C of Central Florida, 남부 플로리다 오칼라), 웨스트 힐스(West Hills CC, 로스앤젤레스) 등이며, 해당 학교 관계자들이 직접 지역 및 주변환경, 학교생활, 숙박, 대학편입과 진로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번 설명회의 핵심인 ‘커뮤니티컬리지 2+2 프로그램’은 미국의 4년제 대학 진학 희망자가 4년제 대학에 바로 가지 않고 2년제인 커뮤니티컬리지를 마친 후 4년제 대학의 3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는 제도다. 4년제 대학에 비해 등록금이 4분의 1 수준이며, 유명대학 등으로 편입이 어렵지 않다는 것이 장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등학교만 졸업했거나 검정고시 합격만으로도 입학이 가능하다.
또 고등학생 신분으로 만 16세 이상이면 미국 커뮤니티 컬리지에 입학할 수 있는 미국고등학교 졸업 프로그램(High School Completion Program, HSCP)도 소개된다.
업체 관계자는 “실속 미국유학 코스로도 불리는 커뮤니티 컬리지는 최근 수능시험 이후 학업진로를 고민 중인 학생이나 학부모들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유학을 계획중인 고등학생들이 고려해 볼 만 하다”고 전했다.
설명회는 1, 2차로 나눠 2월 6일(금) 오후 6시와 7일(토) 오후 4시에 각각 열리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해외유학공사 홈페이지 또는 미국유학카페 ‘미유카’에서도 할 수 있다. 해외유학공사에서 14년째 운영중인 온라인 카페 ‘미유카’는 회원수 7만5천여 명을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 단일 미국전문유학카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