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추락사고, '2m 높이 무대서 추락'…SM측 "근육이 놀란 상태"

태티서 태연 무대 추락
 출처:/태연 인스타그램
태티서 태연 무대 추락 출처:/태연 인스타그램

태티서 태연 무대 추락

태티서 태연이 무대에서 추락하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지난 22일 오후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추락사고를 당한 가운데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병원 치료 후 귀가했다”며 “큰 이상은 없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한 매체에 “태연은 병원에서 허리 근육이 놀란 상태라는 진단을 받아 치료 받고 귀가했다. 지속적으로 태연의 컨디션을 체크해 무리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태연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무대 아래로 내려가던 중 추락사고를 당했다. 당시 태연의 옆에 있던 서현도 휘청거리며 사고에 휘말릴 뻔했지만 다행히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 태연은 2m 높이의 무대에서 추락했다.

당시 태연의 옆에 있던 서현도 휘청거리며 사고에 휘말릴 뻔했지만 다행히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 태연은 2m 높이의 무대에서 추락했다.

태티서 태연 무대 추락 소식에 누리꾼들은 "태연, 많이 다치지 않았으며녀 좋겠다", "태연, 큰일 날 뻔했네", "태연 어쩌나", "태연, 많이 놀랐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태티서 태연 무대 추락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