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코리아는 대안금융기관인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위한 재무교육 프로그램인 ‘하이파이브드림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에게 재무 설계 훈련, 직업 상담 및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신용과 부채 관리의 중요성 및 재무 설계 방법을 배우게 된다.
마틴 트리코드 HSBC코리아 행장은 “HSBC가 꿈을 가진 청년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젝트로 청년들이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